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북 현대 모터스/사건사고 (문단 편집) === [[강상우]] 영입 철회 입장문 논란 === 전북 측은 임대 만료되는 [[김진수(축구선수)|김진수]]의 공백을 메울 겸 K리그에서 매우 핫한 레프트백인 [[강상우]]를 영입하기 위해 [[포항 스틸러스]]와 합의를 맺었으나, 포항 측에서 특약으로 "전북과 선수 사이의 고용 계약이 체결되어야 이 합의서는 효력이 발생한다"라는 조항을 삽입하였기 때문에 강상우와의 개인 합의를 먼저 조율해야 했다. 이에 [[베이징 궈안]] 측에서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하면서 하이재킹을 시도하려는 정황이 포착되었다가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news?oid=076&aid=0003825669|#]] 강상우 측에서 고민 끝에 포항에 잔류를 선언하면서, 전북이 아래와 같은 영입 철회 입장문을 발표한다. [[http://www.hyundai-motorsfc.com/board/board_view.asp?bgbn=2&seq=8275|#]] >'''입장문 전문''' > >전북현대모터스는 강상우 선수 영입계획을 철회한다. > >지난 1월 5일 포항과 이적합의서를 체결한 후 구단은 선수측과 한 달가량 연봉협상을 진행했으나 기본급과 수당 등 연봉 조건에서 의견차를 좁히지 못해 포항과 협의를 통해 영입 계획을 철회했다. > >우리 구단은 특히 최근 개정된 프로축구연맹의 규정에 따라 선수와 협의를 거친 후 포항과 구단 간 이적 합의에 이르렀으나 이후 선수가 해외 구단과 이중 협상을 진행한 정황과 돌연 협상 종료를 통보해오는 등 더 이상 선수와의 신뢰관계 유지가 곤란하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. > >우리구단은 연맹 조정 절차를 통해 연맹 규정에 따른 강상우 선수의 전북 입단 의무를 주장하는 방안까지도 신중히 검토하였으나 최종적으로 포항 잔류를 희망한다는 선수의 의사를 존중하여 영입 계획을 철회했다. > >전북은 이번 영입 계획 철회로 올 시즌 전력 보강 계획에 차질을 빚게 됐지만, 영입을 강행하는 것 또한 선수 의사를 존중하는 전북의 영입 정책과 맞지 않는다는 판단 아래 이같이 결정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